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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월 둘째주 북미 박스오피스 영화 <기생충> 현황 _ 북미 흥행 이상 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노미네이트!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09:38

    박스오피스 모조사이트를 개편한 후 답답할 것이 없어 북미박스오피스 글은 중단한 상태입니다. 자료도 생각되지 않고, 1부 자료는 유료로 전환되고 이게 뭔지 알았습니다. 가끔 주목할 만한 움직임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올리면 될 것 같습니다. 영화<기생충>이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로는 사상 처음으로 외국어 영화 상을 수상했었지요. 매년 큰 시상식에서 받으면 그 버프로 수익이 올라갈 텐데, 뭐 큰 폭은 아니지만 <기생충>은 이번 주에 특히 눈에 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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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기생 벌레>은 북미에서 개봉 한개 4주째입니다. 3개월을 훨씬 넘었습니다. 이번 주는 지난주 하나 5위에서 한계단 올라가고 하나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봉 초반에도 물론 주목할 만한 흥행성적을 기록했지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이후 다른 영화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생충은 극장 수도 약간 길거리에서 수익도 지난주보다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화<하나 9하나 7>나 같은 경우도 기개 봉쟈크은 아니겠지만 제한 상영 후 확대 개봉한 상황이니 당연히 오를 수밖에 없는 것이며 특히<하나 9하나 7>은 경우는 골든 글로브에서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았으니 아무래도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네요. 어쨌든 비영어권 영화로 <기생충>이 기록하고 있는 현재의 정세는 분명 뜻있는 모습이고, 앞으로 북미에 진출할 대한민국 영화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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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기생충>은 북미에서 최고 순위가 11등 했다. 즉, 아직 10위 안으로 들어온 적이 없는 소리에도 2500만달러에 육박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0위 안에 든 적이 없는 영화들 중에서 가장 흥행에 성공한 영화 순위에서 2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 중 10위 안에 들지 못한 모든 영화가 이 순위에 포함되어 있으니, 27위는 정 이야기 많이 기록입니다. 이제 상영이 마지막으로 본인 가는 시점이 아니기 때문에 제 생각에 20위 안에는 충분히 넣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위는 3년 전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달빛>입니다. 이 영화도 작품 상까지 수상한 소리에도 10위 안에 넣지 못했어. <기생충>과 흥행 성적은 약 340만달러 정도입니다. 아카데미에서도 의미 있는 수상을 하면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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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이 발표되네요. 이왕이면 그거 발표해서 포스팅할 걸 그랬어요. 대부분의 북미 언론에서는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후보에는 무난히 오르고 남우조연상이 과도한 주제가상도 조심스럽게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 시상식은 특히 저희 과인라에서 시청률이 좀 높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방금 후보 작품이 발표됐는데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영화상에 편집상과 미술상까지 올랐네요. 6개 부문 후보입니다.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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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월 둘째주, 북미 박스 오피스는 샘 멘데스 감독의 영화<1917>입니다. 공개 3주째에 확대 개봉을 갖고 2위와 큰 격차를 보이면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 골든 글로브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고, 국장당 수익도 만 달러가 넘어 분위기가 좋은 편이죠. 빨리 국내에도 개봉했으면 좋겠어, 2월 결심만 잡히고 있군요. 분명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나고 기쁘지는 않다고 공개되겠죠.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워커>은 지금 5억달러를 바라보고 있는데, 디즈니가 5억달러만 보고이 영화를 개봉하게 없는 것 같아요. 국내에서는 여전히 차가운 섭취인 이 영화, 큰관에서 내리기 전에 내일 중으로 관람해야 합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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